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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토스 새 로고 공개∙∙∙ 리브랜딩 캠페인 시작

by 영박스미디어 2022. 9. 12.
3차원 형태의 새로운 로고, 5일부터 토스 및 전 계열사 적용
공식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브랜드 스토리와 캠페인 오프닝 영상 ‘The Journey’ 공개
리브랜딩 캠페인 런칭 기념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하는 소비자 대상 SNS 이벤트 실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새로운 차원 (New Dimension)' 새로운 로고를 5일 공개하며 리브랜딩 캠페인을 시작한다.

2015년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송금을 선보인 토스는 무료 신용점수 조회와 대출비교 서비스 등 시장에 없던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매월 1,400만 명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토스증권’, 10월에는 ‘토스뱅크’를 출범하며 금융 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신규 계열사 ‘토스플레이스’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관리 서비스라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5일(월)부터 전 계열사에 적용되는 토스의 새로운 로고는 평면이 아닌 3차원의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토스가 사용자를 만나는 접점 대부분이 모바일 앱과 디지털 환경이기에 가능했다. 로고의 모양은 파란색 원의 모양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형태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차원의 금융을 계속 선보이겠다는 토스의 의지를 상징한다.

토스의 기존 로고는 ‘공 던지듯 쉬운 금융’의 의미를 담고 있어, 금융 수퍼앱으로 성장해 온 토스의 보다 넓은 비전을 담기 위해 새로운 로고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토스 브랜드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TF팀이 조직되어 약 1년 여에 걸친 작업 끝에 새로운 로고가 탄생했다. 토스의 메인 컬러인 파란색을 유지하면서 토스만의 관점을 담은 새롭고 차별적인 디자인을 목표로 세웠고, 새로운 차원의 금융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입체적 로고로 최종 결정됐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토스가 그간 만들어온 혁신에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차원의 다양한 도전을 이어나가면서 각자의 상황에 상관없이 모두가 주체적인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Tip.

[리브랜딩 (rebranding)]

소비자의 기호나 취향, 환경의 변화 등을 고려해 기존의 제품이나 상표의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활동을 가리키는 말.


<저작권자©영박스미디어>

출처 : 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