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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 개선안 마련 서울시가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요금(안)을 마련하고, 공급 확대를 위한 단계별 계획 추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 ’22.4월 일상회복 조치 이후 급증한 심야 택시수요의 탄력적 대응에 방점 ​ - 심야 할증시간을 2시간 확대하고, 택시가 가장 부족한 시간대 40%까지 할증률 확대 ​ - 연료비 인상 등에 따른 운송비용 증가분을 반영, 기본요금 위주로 승차거부 완화 유도 ​ - 연말연시 택시수요 급증과 시민부담 완화를 감안하여 단계별 요금조정 시행 ​ - 9.5(월) 시민공청회에 택시요금정책 개선안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 - 시, 심야 택시 공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 코로나19 일상회복 조치인 영업제한 해제(’22.4.18),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22.4.. 2022. 9. 5.
활짝 열린 청와대…과거-현재-미래 관통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15일 기준 누적 관람인원 157만 7891명…시범 야간 개장도 31일 ‘장애예술인 특별전’…‘청와대 관리활용 로드맵’ 마계획​ 청와대가 새로운 국민 명소가 됐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전격 개방된 이후 지난 15일 기준 누적 관람인원 157만 7891명, 누적 관람 신청자 수 835만여 명을 기록했다. ​ 푸른 기와의 본관부터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 등 청와대 내부의 모든 곳이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다가왔다. 지난 6월 22~26일 청와대를 찾은 만 15세 이상의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1%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 ‘매우 만족’이 38.7%, ‘대체로 만족’이 37.5%, .. 2022. 9. 5.
한 총리, 태풍 ‘힌남노’에 중대본 선제가동 긴급지시…“총력 대응” 배수구·맨홀 등 위험요소 사전 점검…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당부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해양수산부·소방청·경찰청·산림청·해양경찰청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총력 대응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 먼저 태풍 상륙으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하는 등 대응태세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 호우·강풍과 함께 풍랑·해일이 예상되는 만큼 배수구, 맨홀, 옥외간판·가림막 등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사전에 현장 중심으로 꼼꼼히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 또 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통제와 대피안내 등을 통해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한 총리는 이.. 2022. 9. 5.
8월 소비자물가 5.7%↑…7개월 만에 상승세 둔화 국제 유가 하락에 상승률 꺾여…정부 “불안요인 잠재, 경계 늦추지 않겠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를 기록하며 7개월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외식비 등 전반적인 가격 오름세가 지속됐지만 국제유가 하락에 석유류 상승폭이 다소 둔화된 영향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62(2020=100)로 1년 전보다 5.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3.7%)까지 5개월 연속 3%대를 보이다가 3월(4.1%)과 4월(4.8%) 4%대에 이어 5월(5.4%) 5%대로 올라섰고 6월(6.0%)과 7월(6.3%)에는 6%대까지 치솟았다.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