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만 유튜버 '입짧은 햇님' 1인 미디어 창업 강연을 신한대학교와 함께 시작하다

11월 14일 구독자 182만명의 대형 크리에이터 ‘입짧은 햇님’이 신한대학교에 방문해 1인 미디어 창업 특강을 진행했다.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20살 때부터 15년간 사진사라는 직업으로 살아왔다 사진사가 문을 닫자 주위 사람의 추천으로 2015년 12월 7일 아프리카 tv로 데뷔했으며 2020년 5월 6일 유튜브 구독자수는 100만명을 달성했다. 

 

입짧은햇님은 자신이 돌아갈 수 있는 강력한 무기. 즉, 기술을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미디어세계에 달려드는 세대에 적절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조언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먹을 것을 좋아했던 먹방유튜버 입짧은 햇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살아감에 있어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신한대학교의 한 학생은 QnA시간에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벌게되고 많은 관계가 엮이게 된다면 그것이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조절해야하나요?”라며 질문했다. 

 

 이에 대해 입짧은 햇님은 “좋아하는 것이 일이 되었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 파생되는 것을 배우고 실현 해보는 것이 보람차다, 현재까지도 먹을 것이 좋다며 아직 그런 경험을 해본적은 없어 고민이 해결 됐을지 모르겠다“고 마무리했다

 

 

 

그 외에도 QnA시간에는 “하루 식비 얼마인가요?”, “1인미디어 창업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등의 질문도 오가 현장 분위기는 학생들과 크리에이터의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

<저작권자©영박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