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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MZ세대 겨냥한 '허니버터아몬드주' 출시

by 영박스미디어 2022. 9. 16.
견과류 브랜드로 알려진 바프(HBAF)와 한국 대표주류기업인 서울장수와의 협업을 통해 ‘허니버터아몬드주’를 개발해 출시했다.


허니버터아몬드주는 허니버터아몬드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과 장수막걸리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는 이색적인 맛을 잘 살렸다.

현재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2,19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원재료는 벌꿀(국내산) 0.001%, 버터(뉴질랜드산) 0.001%, 아몬드페이스트(미국산) 0.938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량은 750ml로 기존 막걸리 용량과 같다.

막걸리는 생막걸리와 살균막걸리로 분류되는데, 허니버터아몬드주의 유통기한은 약 8개월로 살균막걸리로 분류된다.

생막걸리는 효모와 균이 살아 있어 탄산감이 있지만 유통기한이 짧다. 반면에, 살균막걸리는 효모와 균이 없어 탄산감이 없는 대신에 유통기한이 길다.

그러나 허니버터아몬드주는 살균막걸리로 분류되지만 이산화탄소를 추가해 탄산감을 더해주었다.


<저작권자©영박스미디어>
출처 : 바프(HBAF)/서울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