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과당 ZERO와 2가지 증류 원액으로 만든 '제로투 2' 소주 출시

한국대표주류기업인 (주)금복주가 오늘 19일 신제품 ‘제로 투’(ZERO 2)를 출시했다.

 

현재 제로 투(ZERO 2) 판매는 경북지역을 우선으로 한정 판매를 시작할 것이며, 기존 금복주의 참소주와 비슷한 가격인 1,000원대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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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ZERO 2)는 과당이 ZERO라는 의미와 2가지의 증류주를 블렌딩 했다는 의미로 상표명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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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과 쌀, 2가지 증류 원액 브랜딩을 통해 찹쌀 특유의 부드러움이 소주와 함께 잘 구현되었으며, 과당 및 설탕과 같은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 기존 소주보다 칼로리가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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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내에서는 식용 주정을 물에 넣은 후 감미료를 첨가하는 방식의 희석식 소주를 만들었지만, 제로 투(ZERO 2)는 곡물 누룩으로 발효 후 증류 원액에 물을 넣는 방식인 증류식 소주로 국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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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 도수는 기존 희석주 제품들과 유사한 16.5도며 용량은 36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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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금복주의 참소주나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투명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새로운 용기를 적용했고 세로형 슬림 라벨을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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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