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자율주행1 2027년 ‘완전자율주행’ 시대 열린다…3년 뒤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국토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발표…연말 세계 3번째 부분 자율주행차 상용화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완전자율주행(레벨4) 버스·택시를, 2027년까지는 승용차를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르면 2025년 수도권 특정 노선(도심↔공항)에 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최초 상용화 하는 등 교통 체증 걱정없는 항공 모빌리티 구현에도 나선다. 또 20년 뒤에는 시속 1200km ‘하이퍼튜브’가 서울과 부산을 30분 만에 주파하는 전국 반나절 운송의 초고속 서비스를 실현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 선제적 대응전략인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은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시대 개막.. 2022. 9. 20. 이전 1 다음